국회, 박양우 장관 후보자 청문 보고서 채택...부적격 의견 반영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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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1일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보고서를 채택했다.


박인숙 자유한국당 의원은 청문 보고서 채택에 앞서 "증여세 탈루, 소득세 누락, 아홉차례 위장전입, 억대 연봉 자녀의 건강보험료 무임승차 등 국무위원으로서 도덕성에 문제가 있다"면서 "부적합 의견을 내겠다"고 말했다.

이에 안민석 문체위 위원장은 "박 의원의 의견을 반영해 청문 보고서를 채택하겠다"고 말했다. 박 후보자에 대한 청문 보고서 채택은 문재인 정부 2기 내각 후보자 7명 중 처음이다.


문체위는 앞서 지난달 26일 박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었다. 박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에선 논문표절 의혹, 위장전입, 세금 탈루 의혹 등이 도마에 올랐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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