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출근하는 여환섭 '김학의 수사단'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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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성폭행과 뇌물수수 의혹 사건을 규명하기 위한 수사단 단장에 임명된 여환섭 청주지검장이 1일 수사단 사무실이 있는 서울 송파구 동부지방검찰청으로 출근하고 있다. 수사단은 주말 동안 준비작업을 마무리 짓고 오늘부터 본격적인 수사에 돌입한다. 여 단장을 비롯한 수사단 소속 검사 13명은 법무부 산하 과거사위원회로부터 전달받은 조사단 자료와 2013년과 2014년 김 전 차관 관련 검찰 수사 기록 검토를 마무리하는 대로 사건 관계자 소환조사에 착수한다는 방침이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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