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클리오,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목표가 상향"

[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클리오에 대해 1분기 실적 턴어라운드기 기대된다고 1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했으며 목표주가는 1만8000원에서 2만3000원으로 올렸다.


하나금융투자는 클리오의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494억원과 14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 128%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박종대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매출 규모가 가장 큰 클럽클리오와 H&B 채널이 각각 25%, 15%로 성장률을 회복할 것"이라며 "온라인과 면세점 채널이 각각 40%, 35% 성장하면서 신규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중국 오프라인 사업 철수와 도매 매출 부진에 따른 실적 저하를 사업구조 개선으로 극복하는 모습"이라고 덧붙였다.

박종대 연구원은 "채럭 구조 개선은 무엇보다 국내에서 높은 브랜드력과 캐시카우 채널을 굳건히 했기 때문"이라며 "중국 사업은 오프라인에서 탈피해 온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확대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2240억원으로 전년 대비 19% 늘어나고 영업이익은 120억원으로 흑자전환할 것"이라며 "면세점과 온라인 채널 확대시 대 중국 브랜드 인지도 개선에 의한 밸류에이션 상승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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