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최성욱 JT저축은행 대표이사가 연임됐다.
JT저축은행은 28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최 대표이사 연임을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최 대표는 2015년 3월부터 네 번째 연임에 성공했다.
JT저축은행은 최 대표가 인재 확보를 통한 전문가 육성을 바탕으로 조직 내 리스크관리 및 심사 역량을 강화했다고 평가했다.
최 대표는 “기업금융, 중금리 대출 활성화와 함께 할부금융 확대 등 전문경영인으로서의 역량을 발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 대표는 2012년 계열사인 JT친애저축은행 경영본부장을 거쳐 2015년부터 JT저축은행을 이끌고 있다.
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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