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대한광통신이 하락세다.
29일 오전 9시44분 대한광통신 은 전 거래일보다 4.44% 내린 3865원에 거래됐다.
글로벌 광섬유 판매 단가 급락으로 올해 감익이 예상된다는 분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나승두 SK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공장 증설 과정에서 발생한 수율 저하 문제는 모두 해소됐지만 글로벌 광섬유 판매 단가 급락의 영향으로 올해 감익이 예상돼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낮췄다"고 했다. 투자의견은 기존 '매수'에서 '중립'으로, 목표주가는 기존 7000원에서 4500원으로 조정했다.
글로벌 광섬유 단가는 지난해 4분기를 기점으로 급락했다고 한다. 나 연구원은 "광섬유 생산량을 크게 늘렸던 중국 기업들이 5G 관련 투자가 지연되면서 재고 덤핑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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