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NH디지털 Challenge+ 스타트업 33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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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NH농협은행은 농협 특화형 액셀러레이팅(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NH디지털 Challenge+ 1기에 참여할 33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혁신성·사업성 등을 평가해 당초 25개 기업을 선발할 계획이었으나 예상보다 많은 200여개 기업이 몰려 선발 규모를 33개 기업으로 확대했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초기자본 투자, 법률·재무 분야 등의 컨설팅, NH핀테크 혁신센터 사무공간 등을 제공한다.


이대훈 농협은행장은 “선정된 기업 중 우수한 기업들이 다수 포함된 만큼 혁신적인 결과물과 상생 모델이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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