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장윤정, 둘째 출산에 "힘들어서 죽겠고 예뻐서 죽겠다"

두시탈출 컬투쇼/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두시탈출 컬투쇼/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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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윤정이 '컬투쇼'에 출연해 둘째를 낳은 소감을 밝혔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4년 만에 돌아온 트로트 여왕 장윤정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둘째를 출산한 후 약 2달 만에 복귀한 장윤정은 김태균의 "육아 고충은 없느냐"는 질문에 "죽겠다"고 말했다. 장윤정은 "힘들어서 죽겠고 예뻐서 죽겠다. 둘째는 정말 사랑이다"고 전했다.


이에 김태균이 "그럼 첫째는?"이라고 반문하자 장윤정은 "첫째는 대단한 사랑이었다"며 두 아이 모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장윤정은 지난 12일 정규 8집 앨범 '쁘레빠라씨용(Preparation)'을 공개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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