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이지케어텍, 코스닥 상장 첫날 상한가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이지케어텍이 22일 코스닥 상장 첫날 상한가를 찍었다.


이날 오전 9시12분 이지케어텍은 시초가 대비 29.88% 오른 3만1950원에 거래됐다. 공모가 1만2300원 대비 159.8% 뛰어오른 수준이다.

이지케어텍은 서울대학교병원 전산실을 모태로 2001년 설립된 의료정보시스템 개발·공급업체다. 2017년 사업연도(2017년4월~2018년3월)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553억3600만원, 43억4000만원이다. 당기순이익은 35억4000만원이다.


대주주는 서울대학교병원(35.2%)이며 그외 6인이 전체 지분의 38.8%를 보유하고 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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