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서울시가 세운상가 보행데크 3층 '세운전자박물관' 공간을 일부 리뉴얼해 '청계상회'로 조성 22일 문을 연다.
청계상회는 세운상가를 중심으로 기술 장인, 소상공인, 신진 작가들이 지역 내 기술과 자원으로 제작·판매한 주요 제품을 한 자리에서 선보이는 큐레이션 쇼룸이다.
조이스틱 '잠입레버(SDL-301)', '토이프린터', '진공관 블루투스 스피커' 등 총 43개 제품이 전시될 예정이며 실제 구매까지 연결될 수 있도록 각 제품 앞에는 금액, 업체 연락처, 구매 방법 등이 적힌 홍보물이 함께 비치된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