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어린이바다과학관 ‘토요해양과학교실’ 운영

매주 토요일, 아트체험 및 현장체험 등 총 17 강좌

해양과학교실에서 회전 잠망경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목포시)

해양과학교실에서 회전 잠망경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목포시)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기동 기자] 전남 목포시는 오는 4월 6일부터 7월 27일까지 4개월간 매주 토요일 오후 2시~4시까지 목포어린이바다과학관에서 2019년 상반기 ‘토요해양과학교실’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토요해양과학교실은 해양과학 연구 과정인 ‘해양과학 아트체험’ 15강좌(블루오션을 개척하는 해양직업의 세계 등)와 즐기면서 배우는 ‘해양과학 현장체험’ 2강좌(삼학도 수로 생태체험, 요트 승선체험 ) 등 총 17강좌로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21일부터 4월 3일까지 목포어린이바다과학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학생 1인당 7만5000원으로 학부모 1인 동반 참여가 가능하다.


한편, 목포어린이바다과학관에서는 해양환경관리공단 목포지사 및 전라남도 목포교육지원청과의 협력을 통해 ‘해양직업체험교실’ 및 ‘어린이바다과학교실’을 5월부터 무료로 운영할 예정이다.




호남취재본부 박기동 기자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