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마트 'PB 에어프라이어' 출시…3~4인분 요리도 한번에

하이마트 'PB 에어프라이어' 출시…3~4인분 요리도 한번에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롯데하이마트가 자체 브랜드(PB) ‘하이메이드’ 에어프라이어(HAF-BK550B)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하이메이드’ 에어프라이어는 이날부터 전국 460여개 롯데하이마트 매장과 롯데하이마트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색상은 블랙 한 가지이며, 가격은 9만9천원이다. 롯데하이마트는 ‘하이메이드’ 에어프라이어 론칭을 기념해 3월 31일까지 ‘하이메이드’ 에어프라이어를 8만9500원에 판매한다.

‘하이메이드’ 에어프라이어는 5.5L의 대용량으로, 3~4인분의 요리나 닭 한 마리도 한번에 충분히 튀겨낼 수 있다. 다이얼형 손잡이로 조리 온도나 타이머 기능을 직관적으로 조작할 수 있어 편리하다. 조리 온도는 80도부터 200도까지로, 식재료를 튀기기뿐 아니라 데우기, 굽기, 베이킹, 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조리할 수 있다. 설정 온도에 도달하면 전원이 자동으로 꺼져 안전하다.


박미주 롯데하이마트 주방가전팀장은 “최근 4L 이상의 대용량 에어프라이어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시장 흐름에 발맞춰5.5L의 대용량 제품을 PB상품으로 선보인다”며, “’하이메이드’ 에어프라이어는 우수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대로 실용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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