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양미라♥정신욱 속마음 토크…"나랑 결혼 결심한 이유가 뭐야"

양미라와 남편 정신욱이 ‘속마음 토크’를 가진다. / 사진=TV조선

양미라와 남편 정신욱이 ‘속마음 토크’를 가진다. / 사진=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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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아내의 맛) 양미라가 숨겨왔던 남편 정신욱의 ‘속마음 토크’ 타임에 눈물을 펑펑 쏟아냈다.


12일 방송될 ‘아내의 맛’ 38회 분에서는 양미라·정신욱 부부의 ‘흥’이 폭주하는 ‘가로수길 데이트’가 펼쳐진다.

양미라·정신욱 부부는 큰 키와 멋진 외모로 기본적인 옷만 무심히 걸쳐도 ‘패셔니스타’, 걷기만 해도 ‘런웨이’를 만들어버리는 ‘모델 부부’의 포스를 휘날리며 나들이에 나섰다.


게다가 양미라는 소리 없이 함박웃음을 지으며 사진을 찍는 전매특허 ‘음소거 포즈’로 스튜디오를 휩쓸었다. 이에 장영란, 이하정, 홍현희, 한숙희 등 여성 패널들이 모두 서로 배우겠다며 따라 해 일대 소동이 벌어졌다.


또한 양미라·정신욱 부부는 분식집에 방문, 만둣국 두 봉지 식사 이후 임에도 간식으로 메뉴 4개를 시킨 뒤 남김없이 먹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이후 저녁 식사에서는 결혼 후 처음으로 양미라가 남편에게 진심을 묻는 ‘속마음 토크’가 이어졌다. 양미라가 정신욱에게 “나랑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가 뭐야?”라고 진지한 질문을 던졌다. 이어지는 정신욱의 대답에 그만 눈물을 쏟아내는 양미라의 모습이 담기기도 했다.


한편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은 이날 밤 10시에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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