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찰, 공·폐가 일제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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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전남 광양경찰서(서장 박상우)는 광양 관내 빈집(공·폐가) 100개소를 대상으로 범죄예방진단을 통한 일제점검을 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범죄를 예방하고 지역 주민의 불안감을 최소화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으며 또한 국가안전대진단(2월 18일부터 4월 19일, 61일간)과 연계,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강화해 해당 구역에 대한 자료를 공유하고, 공··폐가 철거 및 주거환경 개선 정비 사업을 적극 추진토록 관계기관과 소유자에게 권유할 예정이다.

박상우 서장은 “범죄 발생과 범죄은닉처가 될 수 있는 공·폐가를 지속 점검해 지역주민들의 안전에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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