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 '2019년 부동산 시장 전망'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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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NH농협금융지주가 부동산 시장 전망 전문가 초청 강연을 실시한다.


농협금융은 지난 6일 오후 서울시 중구 농협은행 본사에서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부동산 시장 전망'을 주제로 전문가 강연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강연에서 김규정 NH투자증권 부동산 전문위원은 ▲9.13대책 이후 주택시장 현황 ▲달라진 정책 환경 및 영향 ▲부동산금융 운용전략 등에 대해 설명했다. 또 권역별 시장순환 국면에 대한 진단을 통해 수도권과 지방의 주택경기 온도차, 정부의 투기적 주택수요 억제정책 등에 대한 배경과 효과를 설명했다.


허충회 농협금융 리스크관리부문장(CRO)은 "이번 전문가 강연을 통해 전 임직원이 부동산 시장 및 관련 리스크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국내 부동산시장 경기하락에 대비해 자산건전성 현황과 리스크관리 체계를 종합 분석한 뒤 그룹 전체의 선제적인 리스크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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