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류경기 중랑구청장과 5일 오전 민갑룡 경찰청장이 함께 중랑구 위기가정 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해 가정폭력 근절을 위한 지역공동체간 연계 및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중랑구 위기가정 통합지원센터는 지난 해 12월 중랑구와 중랑경찰서가 폭력, 방임, 학대 등으로 고통 받고 있는 위기가정을 함께 찾아내 가용한 모든 복지자원·제도를 연계하자는 데 뜻을 모아 개소한 곳으로 지난 3개월간 360여 가구에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지원했다.
특히 낮은 자존감으로 대처능력이 미약한 피해자에게 전문법률상담, 부부상담, 긴급지원 등을 연계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센터를 방문한 민갑룡 경찰청장은 센터의 지속적 상담·사후지원·복지기관 연계의 중심축 역할 필요성에 크게 공감, “중랑구 위기가정 통합지원센터가 전국적인 표준모델이 돼 확대운영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가정은 인간이 접하는 최초의 사회적 환경으로 건강한 사회를 위해 가정이 건강해야 한다”며“앞으로도 경찰과 함께 가정폭력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위기가구 해소에 앞장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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