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유아용 음식문화 그림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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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웅진씽크빅은 '밥상에서 만나는 우리문화 얌얌꿀떡' 그림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책은 유아를 대상으로 음식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건강한 식습관을 기르고 우리나라의 생활과 문화에 대해 배울 수 있게 구성했다.

다양한 우리 음식을 재미있는 이야기 형식으로 소개했다. 우리 음식을 중심으로 자연, 명절과 절기, 농사 등 우리문화와 생활, 지혜를 탐구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웅진북클럽의 디지털 콘텐츠를 이용해 책의 내용 이해를 도와주는 애니메이션 영상 및 요리하기, 박물관 체험 등 다양한 유형의 독후 활동과 여러 가지 주제의 융합 독서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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