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봄 캠핑시즌 맞아 '캠핑용품 브랜드 대전'

[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인터파크는 봄 캠핑 시즌을 앞두고 이달 말까지 '캠핑용품 브랜드 대전'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캠핑 장비를 실속 있고 손쉽게 구매하고자 하는 캠핑 입문자 및 마니아들의 요구를 반영해 기획됐다. 인터파크는 코베아, 스탠리, 블랙다이아몬드, 블랙야크 등 국내ㆍ외 주요 캠핑 브랜드의 인기 제품을 한데 모아 최대 42%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텐트부터 에어 매트, 휴대용 스토브, 램프, 코펠 세트, 캠핑 액세서리 등 캠핑 시 필요한 제품들을 빠짐없이 구성해 기획전을 통해 주요 캠핑 장비를 한번에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전문 MD가 시장 트렌드와 자사 판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인기 제품을 엄선, 추천 카테고리를 별도로 마련해 캠핑 입문자들도 보다 쉽게 쇼핑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라고 인터파크는 설명했다.

아울러 기획전 전용 10% 할인 쿠폰과 함께 NH농협카드 6%, 국민카드 5%, 현대카드 5% 등의 카드 청구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주요 제품은 코베아 오토캐빈하우스 4인용 텐트(42만9000원), 코베아 와우리빙 팝업텐트(24만9000원), 힐맨 벙커돔 6인용 돔 텐트(22만원), 스탠리 어드벤쳐 프로그레이드 워터저그 3.8L 물통(4만1920원), 블랙다이아몬드 코스모 225 헤드램프(4만4090원), 바운스 탑스퀘어 캠핑용 가스 스토브(1만7900원) 등이다.

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