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첫째주 전국서 2500여가구 분양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3월 첫째주엔 전국 아파트단지 4곳에서 2500여가구가 분양 될 예정이다.


2일 부동산 리서치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오는 4일부터 9일까지 2471가구가 분양된다. 견본주택은 12곳이 개관을 앞두고 있다.

오는 4일 승윤노블리안 1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5일엔 시흥월곶역 블루밍 더마크(주상복합) 1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이 단지는 벽산엔지니어링이 시흥 월곶동 1008 일원에 짓는 주상복합이다. 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55~65㎡ 270가구다.


6일 평택 뉴비전 엘크루, 아산탕정 시티프라디움 등 2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이 단지는 대우조선해양건설이 평택 합정동 34일원에 짓는 것으로 전용 64~84㎡ 1396가구가 공급된다.

견본주택은 오는 8일 12곳이 한번에 열린다. 수도권에서는 청량리역 해링턴 플레이스(주상복합·오피스텔), 수원역 푸르지오자이 등 3곳이 오픈예정이다.


지방에서는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 1·2·3·4단지, 대전 아이파크 시티 1·2단지, 대전 아이파크 시티 1·2단지(민간임대), 동대구역 아펠리체(오피스텔) 등 9곳이 개관한다.


당첨자를 발표하는 단지는 3곳이다. 7일 홍제역 해링턴 플레이스, 평촌 래미안 푸르지오 등 2곳에서 당첨자를 발표한다. 8일엔, 태릉 해링턴 플레이스 1곳에서 당첨자를 발표한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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