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지난달 권련형 전자담배 판매량이 1년 전보다 37% 증가하며 전체 담배시장에서 차지하는 시장점유율이 11%에 육박했다.
28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1월 담배 판매량은 2억9200만갑으로 전년동월(2억5480만갑)보다 14.6% 증가했다. 담뱃값 인상 전인 2014년(3억3400만갑)와 비교해선 12.6% 감소했다.
이 가운데 궐련 판매량은 2억6030만갑으로 전년동월(2억3170만갑)과 견줘 12.4% 증가했으며 2014년도(3억3400만갑) 대비 22.1% 감소했다.
권련형 전자담배 판매량은 3170만갑으로 전년동월(2310만갑)과 비교해 37%나 급증했다. 11월(3250만갑)에 이어 역대 세번째로 많이 판매된 것이다. 권련형 전자담배 점유율은 전체 담배판매량의 10.9%를 차지했다.
반출량을 기준으로 부과되는 2019년도 1월 담배 제세부담금은 7613억 원으로 1년 전(8555억원) 대비 11.0%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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