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프로야구에서 오키나와 연습경기 생중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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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LG유플러스는 프로야구 전용 앱인 U+프로야구와 모바일 영상 플랫폼인 U+모바일tv를 통해 일본 오키나와 현지에서 겨울 전지훈련 기간 동안 열리는 국내 프로야구단의 연습경기를 실시간 중계한다.


27일 LG와 삼성의 경기를 시작으로 다음달 1일 LG와 SK 간의 경기를 생중계한다. 이어 2일 LG와 삼성, 6일 LG와 한화, 7일 LG와 기아 등의 경기를 보여준다. 전 경기 모두 오후 1시 시작된다. U+프로야구와 U+모바일tv에서 실시간 생중계를 시청하고, 이후 하이라이트 주문형비디오(VOD)도 시청할 수 있다.

U+프로야구는 TV중계에서는 볼 수 없는 U+만의 독점 중계 영상 포지션별 영상, 실시간 중계 중에도 지난 득점장면 돌려보는 득점장면 다시보기, 팀간, 투수-타자간 전적 비교 데이터로 경기를 더 흥미롭게 상대 전적 비교 등 야구 매니아들의 팬심을 저격하는 프로야구 전용 앱이다.


U+프로야구는 U+모바일tv(구 비디오포털)를 통해 타사 가입자도 동일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원스토어 및 앱스토어 등 스마트폰 앱마켓에서 U+프로야구와 U+모바일tv를 내려 받아 무료 회원가입을 통해 이용이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U+프로야구 시청 이벤트를 27일부터 진행한다. U+프로야구와 U+모바일tv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하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 추첨을 통해 티켓링크 프로야구 예매권 2장(50명), 모바일 커피교환권(100명)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다음달 18일 개별 안내된다. 중계를 많이 시청할수록 당첨 확률이 올라간다.

주영준 LG유플러스 모바일서비스1담당은 "전지훈련 연습경기 중계를 보면서 올해 프로야구 선수들의 기량은 물론 전체 판도까지 예측해 볼 수 있어 야구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며 "지속적으로 야구 팬들이 궁금해할 만한 콘텐츠를 발굴해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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