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세종) 정일웅 기자] 세종시가 올해 지방공무원 147명을 신규로 채용한다.
시는 ‘2019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연구사 4명(공중보건 1명 및 환경 3명)·행정7급 3명·간호8급 5명·9급 135명을 각각 선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중 9급은 직렬별로 ▲행정 48명(일반 40명·장애인 5명·저소득 3명) ▲세무(지방세) 7명 ▲전산 4명 ▲사회복지 23명 ▲사서 2명 ▲공업(일반기계·특성화고) 2명 ▲공업(일반전기) 7명 ▲농업(축산) 1명 ▲보건 5명 ▲환경(일반 환경) 7명 ▲시설(일반토목) 14명 ▲시설(건축) 12명 ▲방송통신(통신기술) 3명 등으로 선발된다.
시험은 8·9급을 선발하는 ‘제1회 임용시험’과 7급·연구사·9급 고졸채용 등을 선발하는 ‘제2회 임용시험’으로 나뉘어 치러진다.
‘1회 시험’은 내달 25일~29일 원서접수 후 오는 6월 15일 필기시험을 거쳐 8월 21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하고 ‘2회 시험’은 8월 5일~9일 원서접수 후 10월 12일 필기시험을 치른 후 11월 28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임용시험과 관련된 응시자격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 ‘시험정보’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시청 총무과 교육고시 담당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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