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남 고흥경찰서(총경 임경칠)는 18일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각 과장, 계·팀 장, 파출소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2019년 고흥지역 치안여건을 분석 후 앞으로 나아가야 할 과제를 발굴하고 각 기능 간 실행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이 됐다.
임경칠 서장은 “치안정책의 궁극 목표를 ‘제복 입은 시민’像 구현에 두고 주요추진 정책들에 대해 내실화를 기해 주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적극적인 업무 자세를 갖춰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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