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에서 트레이더스 상품 만난다"…관련 상품 3종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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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이마트가 ‘e-T’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오는 28일까지 트레이더스 상품 3종을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e-T 프로젝트 상품은 ‘세타필로션(591ml*2+29ml*2/2만6980원)’, ‘비트 액체세제(5L/1만2980원)’, ‘하리보 골드베렌 젤리(980g/8980원)’ 등이다.

이마트는 향후 트레이더스와의 공동 상품기획·개발을 통해 신상품을 내놓는 한편, 이를 통해 오프라인 매장 경쟁력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1차 ’e-T’ 프로젝트의 성공은 이마트와 트레이더스간 협업의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한다”며 “향후 이마트가 지닌 점포망, 구매력과 트레이더스의 강점인 상품기획력을 십분 활용해 더 저렴하고 획기적인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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