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우수연 기자] 문재인 정부의 노사상생 일자리 모델인 '광주형 일자리'가 4년여 만에 극적으로 타결되면서 한국 노동시장에도 새로운 바람이 불어온다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광주시와 노동계, 현대자동차그룹이 어렵사리 합의점을 찾았지만 앞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는 아직도 남아있다.
지난달 30일 광주광역시 노사민정협의회는 '광주형 일자리'와 관련한 최종 협약안을 의결했다. 다음날인 31일 광주시와 투자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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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투자협약식을 맺고 최종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광주형 일자리'는 임금은 기존 생산직 근로자보다 낮추고 일자리는 늘리면서 전체 고용을 늘려가는 새로운 일자리 상생모델이다. 광주시가 제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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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투자자로서 참여했다.
지난달 30일 이용섭 광주시장(왼쪽)과 윤종해 한국노총 광주전남본부의장이 노사민정협의회 결과를 발표한 이후 웃고있다./사진=연합뉴스
일단 한 고비를 넘었지만 여러 주체가 함께 모여있는 '광주형 일자리'는 앞으로도 풀어가야 할 숙제가 많다.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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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제외한 나머지 투자자를 모집하는 일이다. 광주형 일자리로 설립되는 신설법인은 자본금 약 2800억 원 등 총 7000억 원 규모로 설립될 예정이다.
광주시가 자본금의 21%인 590억 원을 투자해 최대주주 지위를 얻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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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지분 투자자로 참여해 530억 원을 출자한다. 나머지 지분 60%에 해당하는 1680억원 을 광주시가 지역사회, 산업계, 공공기관, 재무적 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유치를 해야한다.
한국GM 군산공장이 폐쇄하는 등 국내 자동차 공장 가동이 포화 상태에 달한 상황에서 국내 자동차 생산공장에 선뜻 나설 투자자가 있을지 아직까지 우려는 남아있다. 현대차가 여러 번의 고민을 거듭한 끝에 경영권이 없는 지분 투자자로서만 참여하기로한 것도 이 같은 맥락에서다.
다음으로는 국내에서 경형차 수요가 계속해서 줄어드는 과정에서 경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생산하는 '광주형 일자리' 생산 공장이 과연 향후 수익성을 제대로 유지할 수 있을까 하는 부분이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와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2012년 연간 20만2844대에 달했던 경승용차 국내 수요는 2018년 12만7429대까지 떨어졌다. 이번 일자리 정책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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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경차를 본격 출시한다고 해도 수요가 그만큼 뒷받침되지 않으면 유지는 어려울 수도 있다.
마지막으로 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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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조합의 반발이 만만치 않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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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는 '광주형 일자리' 타결이 임박했던 지난해 12월, 타결이 무산됐음에도 불구하고 4시간 부분파업에 돌입했다.
막상 최종 타결이 끝난 지난달 31일에는 다음날로 예정됐던 부분 파업을 설 연휴 이후로 미루기로 했지만, 민주노총의 2월 총파업과 연계해 파업을 예고하고 나섰다.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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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에도 잠재적인 부담이 될 수도 있으며, 앞으로의 노사협상에서도 '광주형 일자리는' 계속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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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발목을 잡을 가능성이 있다.
우수연 기자 yes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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