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바디디자인, ‘해버그린M’ 조선대학교병원 납품

해버그린M. 사진=(주)바디디자인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주)바디디자인이 근육회복과 관절손상예방을 위해 내놓은 ‘해버그린M’ 제품이 대학병원에서 인정받았다.

‘해버그린M’은 정제수 대신 알로에 베라가 함유돼 피부 진정 및 재생을 돕고 커피, 생강, 고추 등에서 얻은 천연 추출 성분들이 온열감을 줘 긴장되고 경직된 근육을 이완시켜 근육 피로감을 완화시키며 근육 회복을 돕는 제품이다.

1일 (주)바디디자인은 의약품 납품업체인 (주)동성메디칼과 2018년 12월 14일부터 무기한으로 제품판매 계약을 맺고 조선대학교병원에 해버그린M을 납품한다고 밝혔다.

환자들의 목, 척추, 허리, 관절의 불편함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편안함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버그린M은 재활 트레이너인 (주)바디디자인 김철현 대표가 수년 간 트레이너를 하면서 근육 재활의 노하우를 접목해 연구했다.

재활 트레이너는 테이핑 및 마사지, 스트레칭, 근력 발달 관리, 운동 관리 등을 통해 건강한 재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해버그린 레드, 골드는 운동전, 후 근육 이완과 지방분해 목적으로 만들어 진 제품이라면, 해버그린M은 근육 통증의 환부에 온열감을 줘 관절과 근육이 불편한 환자들을 돕기 위해 개발된 제품이다.

해버그린M은 기존 해버그린의 알로에 베라 함유량을 높였고, 찔레꽃 열매, 얌빈뿌리, 마카 뿌리와 같은 천연 추출 성분을 추가해 순하고 자극적이지 않은 에센스 타입으로 민감한 피부의 환자들도 거부감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해버그린 레드·골드. 사진=(주)바디디자인

해버그린 레드·골드는 천연 추출물과 천연 오일 성분들이 뭉친 지방을 분해, 운동 전 체온을 올려 근육을 이완시켜주고 운동 후 긴장된 근육의 피로를 완화·진정시키며 피부 진정 및 재생을 도와 매끄러운 피부결과 탄력 있는 몸으로 가꿔주는 제품이다.

자극적인 화학 성분으로 만들어진 저가 젤이 아닌 99% 착한 천연 성분으로 이뤄진 제품으로, 알로에베라 추출물을 기반으로 한다. 화학 성분인 계면활성제 대신 천연 성분인 레시틴을 함유했다.

(주)바디디자인 김철현 대표는 “‘해버그린M’으로 환자분들의 근육과 관절의 재활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연구를 통해 좋은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근육 이완 및 다이어트 기능을 하는 99% 천연 유래 성분의 에센스 '해버그린'은 아시아경제가 주최한 ‘2018히트상품’에 선정됐다.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msy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