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2019 설 특집, 배우·예능 대세 가족까지 스타 총 출동

불후의 명곡/사진=KBS 2TV 제공

불후의 명곡/사진=KBS 2T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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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2019 설 특집의 화려한 라인업이 화제다.


2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2019년 민족 대 명절 ‘설’을 맞아 배우, 코미디언, 가수 등 연예계를 대표하는 스타 가족들이 총 출동해 웃음과 감동의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이날 출연자로는 드라마 ‘시크릿 가든’, ‘별에서 온 그대’, ‘미생’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한 ‘꽃미남 엄마 전문’ 배우 성병숙과 어머니를 따라 연기자의 길을 걷고 있는 딸 서송희,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악역 전문 배우 유혜리와 최수린 자매가 출연한다.


또한, KBS 예능 ‘살림남 시즌 2’에서 활약하며 지난 ‘2018 KBS 연예대상’에서 우수상과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한 예능 대세 김승현 가족과 신혼 4개월 차의 사랑스러운 부부 개그우먼 홍현희와 디자이너 제이쓴, 우리의 전통을 이어나가는 김봉곤 훈장과 재능 넘치는 셋째 딸 김도현, 넷째 딸 김다현을 비롯해 불후의 욕망 밴드 몽니의 보컬 김신의와 김형재 부자까지 총 6팀이 출연해 눈과 귀를 사로잡는 흥겨운 무대부터 가족애가 느껴지는 감동의 무대들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이날 출연자들은 풍성한 명절만큼이나 센스 있는 입담과 화려한 예능감으로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공개해 녹화 내내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2019 설 기획 ? 가족 특집은 2일 오후 6시5분에 방송된다.




박승환 인턴기자 absolu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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