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4' 조병규 "윤세아, SKY캐슬에서 최악의 엄마…엄마 하기엔 너무 예뻐"

사진=KBS2'해피투게더4'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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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병규가 드라마 ‘SKY캐슬’에서 엄마 역을 맡았던 윤세아와 상대 역으로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3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서는 JTBC 드라마 ’SKY캐슬‘에 출연 중인 아역배우 김보라, 김혜윤, 이지원, 찬희, 김동희, 조병규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조병규는 극중 최악의 엄마를 누구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윤세아를 뽑았다.


조병규는 “엄마하기엔 너무 예쁘시다. 다른 분들은 엄마 역이 어울리는데, 윤세아 선배님은 엄마로 몰입이 안되더라”라며 “윤세아 선배님과는 상대역으로 만나 연기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MC들이 어떤 내용의 연기면 좋겠냐고 묻자 조병규는“하숙집 아줌마와 하숙생 같은 이야기면 재밌을 것 같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배우 조병규는 1996년 생으로 올해 24살이며 극중에서 엄마를 맡은 윤세아는 1973년 생으로 42살 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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