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아시아소비자대상]1인 가구 '생활 인프라'된 GS리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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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GS리테일은 2016년 자체브랜드(PB) '유어스'를 론칭하고 편의점 GS25와 GS수퍼마켓을 통해 차별화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유어스 브랜드 아래 다양한 도시락과 주먹밥, 김밥, 샌드위치 등의 식품과 1~2인 가구에 맞춘 다양한 간편가정식(HMR)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모든 재료를 손질하고 정량만큼 별도 포장해 레시피와 함께 제공, 고객에게 요리하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밀키트 '심플리쿡'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차별화된 생활 플랫폼 서비스도 지속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신한은행, 우리은행과 손잡고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당일택배, 스마일박스, 세탁서비스, 멀티키오스크 등 차별화된 서비스 상품으로 고객들의 삶이 보다 편리해지도록 돕고 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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