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건희 인턴기자] 래퍼 비지가 '비디오스타' 인증샷을 남겼다.
비지는 29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이날 함께 출연한 '비디오스타' 출연진들과의 인증샷을 남기며 "Tonight 8:30PM MBC every1"이라고 글을 게재한 후 "비디오스타"라는 해시태크를 함께 달았다.
이날 비지는 '비디오스타'에서 "쇼미더머니 6에서 펼친 우원재와의 무대에서 실수한 후 악플에 시달려 이민을 결심했다"고 밝혔고, 이어 "TV에 나오는 박나래를 볼 때마다 너무 좋아서 울 것 같았다"며 박나래의 팬심을 드러냈다. 이에 박나래는 비지의 뮤즈로 등극했다.
한편 '비디오스타'는 새로운 예능 원석을 발굴하는 고퀄리티 정통 토크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30분 MBC 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이건희 인턴기자 topkeontop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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