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 컨콜] 4Q 실적 악화.. 올해도 어려운 한해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이혁주 LG유플러스 CFO는 29일 열린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올 4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54.4% 정도 하락한 것과 올해 실적 전망에 대해 "올해는 2020년을 위해 바닥을 다지는 한해"라며 "실적 우려가 있지만 5G 시장을 장악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기존 사업도 수익성 유지를 해야 하는, 균형감이 있게 가져가야 하는 어려운 한 해"라며 "경영진들은 최선의 노력을 다해서 투자자 기대 못미치는 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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