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공업 '2019년 대리점 기술교육'…"정비 능력 향상"

대동공업 대리점 기술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한 서비스 기사 등이 이앙기 분해 점검 실습을 하고 있다.

대동공업 대리점 기술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한 서비스 기사 등이 이앙기 분해 점검 실습을 하고 있다.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대동공업은 '2019년 상반기 대리점 기술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7일부터 25일까지 2박3일씩 6회에 걸쳐 경상남도 창녕군에 위치한 교육훈련원에서 열렸다. 대동공업 대리점 및 서비스 지정점 소속의 서비스 기사 150명을 대상으로 트랙터·콤바인 기술 및 정비 등에 대해 교육했다.

김국빈 대동공업 훈련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정비 및 수리 능력을 향상시켜 서비스 기사들이 더 높은 자신감과 자부심을 갖게 했다"며 "고객 서비스는 구매 및 사후 만족도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이기에 서비스 기술 교육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