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최유정 "13살부터 연습생 시작…병원을 집처럼 다녀"

'컬투쇼' 출연 가수 최유정 /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컬투쇼' 출연 가수 최유정 /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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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키미키 멤버 최유정이 데뷔 1000일을 맞이한 심경을 밝혔다.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컬투쇼)에서는 최유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유정은 "데뷔 1000일이다"라며 "제가 I.O.I(아이오아이)로 처음 인사를 드린 지 1000일이 지났는데 꾸준히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최유정은 "연습생 생활을 13살 때부터 시작했다"며 "당시 몸이 약해 감기도 자주 걸리고 연습을 많이 하다보니 관절이 안 좋았다. 병원을 집처럼 다녔다"고 말했다.


이어 "본부장님이 '걸어다니는 종합병원'이라고 별명을 지어줬다"고 덧붙여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한편 최유정은 Men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을 통해 결성된 그룹 아이오아이로 데뷔했다. 2017년 아이오아이 공식 해체 후 현재는 8인조 걸그룹 위키마키 멤버로 활동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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