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설 연휴 기간 ‘안심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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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NH농협은행은 설 연휴를 맞아 고객의 현금과 유가증권, 귀중품 등을 무료로 보관해주는 ‘안심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서비스는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전국 영업점에서 실시된다. 이 기간에는 이용수수료가 면제된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들은 인근 영업점에 방문해 대여금고 보유 여부, 보호예수 절차 등을 문의한 뒤 이용할 수 있다.


농협은행은 전국 194개 영업점에서 대여금고를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농협은행 영업점, 고객행복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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