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 환경보호·상생 위한 ‘착한소비’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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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비씨카드가 환경보호와 골목상권 상생을 위해 ‘착한소비’ 이벤트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다음 달 1일부터 10일까지 환경보호를 위해 전기차 충전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환경부, KT,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 포스코ICT에서 운영하는 전국 전기차 충전소에서 비씨그린카드로 충전료를 결제하는 고객에게 50%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비씨그린카드 1장 당 5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공유경제를 활용한 환경보호 이벤트도 연다. 지난 22일부터 카쉐어링 서비스 ‘그린카’에 새로 가입한 고객 중 다음 달 1일부터 10일까지 차량 대여료를 비씨카드로 3만원 이상 결제하는 선착순 1000명에게 6000원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비씨그린카드로 결제할 경우에는 3000원 추가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다음 달 28일까지 전국 YES24 중고서적 판매점에서 비씨그린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결제금액의 30%를 에코머니포인트로 무제한 적립해준다.


골목상권 상생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돼있다. 전국 318곳의 영세중소 마트에서 비씨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에게 식용유, 키친타올 등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대상 가맹점은 비씨카드 이벤트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가맹점별로 혜택이 다를 수 있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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