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XS 79만9000원, LG세탁기 69만9000원…내일 '티몬데이'

아이폰XS 79만9000원, LG세탁기 69만9000원…내일 '티몬데이'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티몬은 28일에 진행할 티몬데이에서 아이폰XS 등을 '파격가'에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0시에 판매하는 첫 상품은 ▲아이폰XS(64G, 스페이스그레이)다. 5대를 79만9000원에 판매한다. 시중가 대비 약 30% 저렴한 가격이다. 오전 9시에는 블랙마틴싯봉의 21인치 캐리어(50개)를 9900원에 판매한다. 오전 11시에는 전국 200여개 달콤커피 매장의 아메리카노를 100원에 판매한다. 총 5만장이다. 12시엔 삼성 갤럭시탭 SM-T820을 온라인포털 가격검색 최저가보다 약 40% 할인된 29만9000원에 15대 선보일 예정이다.

오후 3시에는 페라가모 인칸토 참 향수(30ml) 50개를 990원에, 오후 9시에는 나이키 카이시 운동화(50켤레)를 온라인 가격검색 최저가보다 51% 할인된 2만9900원에 판매한다. 마지막으로 오후 11시에는 LG 통돌이 세탁기(모델명 TS22VV) 상품을 최저가 대비 39% 저렴한 69만9000원에 10대 한정수량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설 명절을 앞두고 진행되는 이번 티몬데이에서는 과일, 가공식품,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명절 선물세트 상품들도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오후 1시에는 제주농협 귤로장생 햇수확 한라봉 2kg(소과)을 100상자 한정해 2900원에 판매하며, 이어서 오후 2시에는 천지인 홍천톤 50ml(30포) 상품을 1000개 한정 1만9900원에 판매한다. 오후 8시에는 아모레퍼시픽 선물세트 종합4호 상품을 4900원(200대 한정)에, 오후 10시에는 CJ선물세트 스팸 8K호를 50개 한정해 99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티몬데이는 월요일 매시각 미리 정해진 상품을 최대 90%까지 할인된 가격에 한정 수량 선보이는 타임세일 행사로 지난 12월부터 매주 진행하고 있다.



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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