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1억 상당 '난연 매트리스' 전국 소방서 기증

[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시몬스는 23일 한국소방복지재단과 '소방관 복지증진 및 생활 화재 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시몬스 침대는 전국 소방서 대상 수요조사를 거쳐 1억원 상당의 난연(불에 잘 타지 않는) 매트리스를 기증할 예정이다. 시몬스는 국내 최초로 난연매트리스를 개발ㆍ생산해 판매하고 있다. 화재 시 대피 시간을 확보해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제품이다. 시몬스가 기증하는 난연 매트리스는 향후 전국 소방서에 비치된다.

시몬스 이정호 부사장(왼쪽)과 한국소방복지재단 이경식 이사장.

시몬스 이정호 부사장(왼쪽)과 한국소방복지재단 이경식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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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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