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하루 매출 33억…사상 최대 판매량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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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결 기자] 바디프랜드는 21일 하루 동안 안마의자 1032대를 판매, 매출로는 약 33억원을 달성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실적은 일일 판매량 최고 기록을 세웠던 지난해 근로자의 날에 비해서도 32% 증가한 수준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설 연휴가 다가오면서 효도 선물을 준비하는 자녀 세대 고객과 손주들에게 줄 명절 선물을 구매하러 오신 중장년층 고객이 일일 매출을 견인했다"며 "특히 큰 손으로 떠오른 '텐 포켓' 영향으로 최근 출시된 성장기 어린이·청소년용 안마의자 '하이키' 판매가 급증했다"고 말했다.

바디프랜드는 다음달 10일까지 안마의자 무상 고객서비스(A/S) 5년 보장과 렌털기간 선택 혜택을 제공하는 설맞이 '가족건강 5년 보장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안마의자 렌털기간을 39개월, 49개월, 59개월 중 선택할 수 있는 '내맘대로 렌털기간'으로 월 부담액을 줄일 수 있다.


이은결 기자 le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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