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반찬' 정성호 "김수미 무생채, 너무 맛있어 표현을 못 하겠다" 감탄

사진=tvN '수미네 반찬' 화면 캡처

사진=tvN '수미네 반찬' 화면 캡처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가연 인턴기자] 김수미가 무생채를 요리해 패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16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 김수미는 황태해장국과 무생채, 간장닭찜을 만들어 요리솜씨를 자랑했다.

김수미는 " 무를 채썰고 여기에 마늘 고춧가루 대파 설탕 통깨 참기름을 넣는다"며 "새콤한 거 좋아하면 참기름을 넣지 말고 식초를 넣으면 된다"고 설명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개그맨 정성호는 "아삭아삭하고 맛있다. 밥을 먹었는데도 밥 생각이 또 난다. 아이들이 너무 좋아할 것 같다"고 김수미의 요리솜씨를 칭찬했다.또 간장닭찜과 무생채를 함께 먹으면서 "함께 먹으니까 더 맛있다. 표현을 못 하겠다. 진짜 맛있다"며 감탄을 멈추지 못했다.

김수미가 방송을 통해 소개한 무생채 레시피(무 700g 기준)는 다음과 같다.

무와 고구마의 껍질을 벗겨 두꺼운 두께로 채 썬다. 무 반개와 고구마 1개를 잘 섞어준 후 고춧가루 2술을 넣고 버무린다. 꽃소금 1큰술, 배식초 2큰술, 생강즙 1큰술, 설탕 2큰술을 잘 섞어서 채썬 무에 넣고, 고추냉이 반 큰술, 잘게 썬 부추 한 주먹, 통깨를 넣고 버무리면 완성된다.




김가연 인턴기자 katekim22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