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미담]강남구민 A씨 손뜨개 목도리로 사랑 실천

18일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 ‘설맞이 따스미 목도리 뜨기’ 사회복지시설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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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미세먼지는 물론 한파까지...저소득층들을 더욱 어렵게 하는 겨울이다.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18일 오후 2시 봉은사로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에서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설맞이 따스미 목도리 뜨기’ 행사를 개최한다.

여성능력개발센터 손뜨개반 회원과 일반 주민 100여명이 참여, 완성된 목도리는 성모자애복지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지역내 사회복지시설에 기부된다.관심 있는 구민은 여성능력개발센터(☎544-8440)로 전화 또는 당일 현장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털실 및 뜨개바늘 재료비)는 9000원이다.

지난 2013년 아프리카 신생아에 손뜨개 털모자를 전달한 것을 계기로 시작된 따스미 모자와 목도리 뜨기는 나눔을 실천하는 기부 행사로 올해로 7번째를 맞았다.

배경숙 여성정책팀장은 “참가자들이 직접 뜬 목도리를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 바란다”면서 “뜻 깊은 공감과 나눔이 있는 정책으로 ‘포용 복지 도시, 강남’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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