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에 사상 첫 사흘 연속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마스크 필수"

수도권 대부분 지역에 미세먼지 비상 저감조치가 내려진 14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에서 바라본 도심이 미세먼지에 싸여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수도권 대부분 지역에 미세먼지 비상 저감조치가 내려진 14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에서 바라본 도심이 미세먼지에 싸여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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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내일(15일)도 수도권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다. 이로써 수도권에 지난 13일부터 사흘 연속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게 된다. 사흘 연속 비상저감조치 시행은 사상 처음이다.

1급 발암 물질인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환경부는 14일 "내일도 수도권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며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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