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이베스트투자증권은 10일
한화오션한화오션042660|코스피증권정보현재가113,600전일대비3,100등락률+2.81%거래량1,114,617전일가110,5002026.05.21 15:30 기준관련기사‘롤러코스터’ 장세...증시 방향성은 어디로?추가 투자금, 신용미수대환 모두 연 5%대 부담 없는 금리로고수들은 이미 주시중…"주가 97만원 목표" 이제 '상승세'만 남았다 [주末머니]close
에 대해 구조조정을 끝내고 올해 수주목표를 올릴 것으로 예상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각각 '매수'와 5만원을 유지했다. 9일 종가는 3만1400원이다.양형모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대우조선해양이 사실상 구조조정을 끝냈다고 봤다. 채권단과 맺은 자구계획에 따라 900여명을 구조조정해야 하는데 지난해 매출액 7조5000억원을 가정하고 계획을 세웠지만, 2008년 이후 인당 매출액이 10억원을 넘겼고 올해 추정 규모도 인당 8억원이라 이미 자구안 목표를 달성한 셈이기 때문이다.
양 연구원은 이 회사의 올해 수주목표액도 지난해 73억달러(약 8조1884억원)보다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인도네시아 잠수함, 로즈뱅크 FPSO 등 각각 10억원, 2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가 올해로 넘어왔기 때문이다. 현대중공업이 올해 수주목표액으로 99억달러(약 11조1048억원)를 내걸었는데 이달 중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도 비슷한 수준을 설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양 연구원은 대우조선해양의 자기자본이익률(ROE) 개선 속도도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보다 빠르고 시가총액은 저렴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그는 "수출입은행이 보유 중인 영구채 유무에 상관없이 ROE 개선 속도가 대형 3사 중 가장 빠르고 시가총액은 가장 싸다"고 말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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