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방학 간편식 간식 최대 20％ 할인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본격적인 겨울방학 시즌을 맞이해 (주)광주신세계(대표이사 최민도)는 오는 31일까지 지하 1층 푸드마켓에서 아이들 간식과 반찬으로 활용하기 좋은 간편식(HMR)을 최대 20% 할인한다.광주신세계는 평소보다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는 아이들을 위해 부모들이 집에서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먹거리를 선호한다는 점에 주목해 다양한 간편식 상품을 준비했다.

특히 피코크는 국내산 재료를 사용한 '명품 만두'와 몸에 좋은 견과류를 넣은 '아몬드 핫도그' 등 재료의 질을 높인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또 신세계푸드의 '올반'은 최근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하는 가정이 늘어나면서 이에 최적화된 에어프라이어 전용 상품으로 ''슈퍼 크런치 치킨 텐더'를 새롭게 출시했다.광주신세계 식품팀 관계자는 "간편식은 장기간 보관이 가능하고 조리 시간이 짧아 방학을 맞은 아이들 간식으로 제격이다"라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