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디자인, 광주청년일자리 창출·창업활성화 “앞장서겠다”

㈜바디디자인 김철현 대표

㈜바디디자인 김철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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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바디디자인(대표 김철현)이 광주광역시 지역 청년들의 취업난 해소와 창업활성화에 도전장을 던졌다.바디디자인은 국내 최초 스포츠 연예인을 양성하는 스포츠엔터테인먼트로써 피트니스선수, 재활코치, 폴댄스 강사 등 스포츠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스포츠의 대중화에 공헌하기 위해 설립된 회사이다. 의류,식품,향장 등 건강과 관련된 제품을 유통시키는 유통회사 역할도 병행하며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많은 인력 수요가 예상되며, 광주형 일자리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게 바디디자인의 설명이다.

실제로 SNS의 발달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요즘, ‘피트니스’는 수익성과 발전 가능성이 높아 새로운 4차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지난해 4월에 열린 ‘광주 피트니스 스타 대회’를 통해 피트니스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크게 증가했다는 것을 여실히 증명한 바 있다.김철현 대표는 “사람으로 산업이 시작했고 사람이 주역인 시대로 돌아올 때”라며 “사람이 주가 되는 피트니스 산업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창업 활성화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ms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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