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국화향연’ 문체부 선정 우수 축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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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영균 기자] 전남 화순군은 ‘화순 국화향연’이 축제로는 최초로 전라남도 대표 축제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3일 화순군에 따르면, '화순 국화향연'은 지난 해 12월 초 전라남도 축제 심의위원회에서 '2019년 전남도 대표 축제'로 선정됐고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관광 축제 선정 결과에 따라, 전라남도 대표 '우수' 축제로 최종 결정돼 2000만 원의 지원금을 받게 됐다.

'화순 국화향연'은 지난 해 12월 초 전라남도 축제 심의위원회에서 ‘2019년 전남도 대표 축제’로 선정됐고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관광 축제 선정 결과에 따라, 전라남도 대표 '우수' 축제로 최종 결정돼 2000만 원의 지원금을 받게 됐다.

이에 앞서 ‘화순 국화향연’은 전라남도 축제 심의위원회 결과, ‘2019년 전남도 대표 축제’에 선정됐다.‘김삿갓이 머문 국화동산으로’라는 주제로 열린 ‘2018 화순 국화향연’에 관광객 52만여 명이 찾아 화순 대표 축제로서 위상을 굳혔다.

화순군 관계자는 “성공적인 축제는 군민의 협조와 배려가 있어 가능했다”며 “2018년 축제 때 미흡했던 부분은 개선하고 보완해 올해는 더욱더 새롭고 알찬 축제로, 다시 찾고 싶은 전남 대표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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