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유동균 마포구청장, 공덕동 소재 서북권패션지원센터 찾아

유동균 마포구청장(오른쪽에서 세번째)이 박원순 서울시장(오른쪽에서 두번째)과 함께 서북권패션지원센터관계자로부터 시설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오른쪽에서 세번째)이 박원순 서울시장(오른쪽에서 두번째)과 함께 서북권패션지원센터관계자로부터 시설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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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유동균 마포구청장이 31일 오후 마포구 공덕동에 위치한 서북권패션지원센터를 찾았다. 지역 봉제인들을 격려하기 위한 이날 방문에서 유 구청장은 박원순 서울시장과 함께 센터를 둘러보고 지역 봉제인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서울시가 권역별 패션제조업 지원체계 구축의 마지막 단계로 지난 8월30일 개관한 서북권패션지원센터는 서북지역에서 봉제공장이 가장 밀집한 만리재고개 인근에 지하 1~2층 규모로 조성됐다.

센터는 생산성을 높이는 스마트팩토리 환경 구축과 봉제인 교육, 신진 디자이너와 숙련 장인의 협업 토대 마련 등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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