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정시] 한세대, 수능 100% 선발…한국사 미응시자 불합격

윤현철 한세대 교무혁신처장

윤현철 한세대 교무혁신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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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승진 기자] 한세대학교는 2019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39.9%인 244명(정원내 237명, 정원외 7명)을 선발한다.

가군으로만 선발하며 신학부, 예능계열을 제외한 모든 학과에서 일반전형으로 수능을 100% 반영해 선발한다. 정원외 전형에는 특성화고교출신자전형과 농어촌학생전형, 재외국민, 특수교육대상자전형이 있으며 총 7명을 모집한다. 특수교육대상자의 경우 간호학과와 디자인학부를 제외한 전 모집단위에서 수시모집에서 미충원 인원이 있을 경우 선발한다.일반전형에서 수능 100%로 모집하는 학과는 인문사회과학부(미디어영상광고학과, 국제경영학과, 경찰행정학과, 국제관광학과, 영어학과, 중국어학과), IT학부(전자소프트웨어학과, ICT융합학과, 산업보안학과), 간호복지학부(간호학과, 사회복지학과)이다.

예외적으로 신학부(신학과, 기독교교육ㆍ상담학과)는 면접 20%, 수능 80%를 반영하며, 예술학부(음악학과, 공연예술학과)에서는 수능 20%, 실기 80%를, 디자인학부(시각정보디자인학과, 실내건축디자인학과, 섬유패션디자인학과)는 수능 30%, 실기 70%를 각각 반영한다. 또 한국사 응시 여부를 자격기준으로 반영하기 때문에 미응시할 경우 불합격 처리되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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