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오늘 김종양 '한국인 최초' 인터폴 총재 접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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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김종양 인터폴 총재를 접견한다.

청와대는 이날 오전 11시 문 대통령이 청와대 본관에서 김 총재를 접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총재는 지난달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제87차 인터폴 총회에서 러시아 출신 알렉산더 프로코프추크 유럽 부총재를 제치고 한국인 최초로 새 총재로 선출됐다.

이에 문 대통령은 김 총재 당선 직후인 지난달 21일 페이스북을 통해 "아주 자랑스럽다. 국민들과 함께 축하를 보낸다"고 적기도 했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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