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형 4K TV가 50만원대"…위메프, 강소기업과 손잡고 TV 기획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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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위메프는 오는 18일까지 중소브랜드 TV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기획전에는 유맥스, 이엔티비, 프리즘코리아, 모넥스, DSPTV 등 국내 강소 TV 브랜드가 대거 참여한다.

대기업 주요 브랜드에 대비해 낮은 가격에 우수한 품질을 갖춘 중소 브랜드들이 판로를 넓히고, 인지도 역시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위메프는 전망한다.

유맥스는 무결점 LG디스플레이 패널을 사용한 55형 UHD TV를 30만원대에 내놓는다. 프리즘 역시 65형 UHD TV를 50만원대에, 이엔티비는 무결점 삼성전자 A급 블랙패널을 탑재한 32형 LED TV를 13만원대에 판매한다.이 밖에 총 35개 모델이 이번 기획전을 통해 최저가에 소개된다. 위메프는 TV 외에도 미라캐스트, 미러링케이블 등 주변기기도 최저가에 함께 공급한다.

기획전 구매 고객은 쿠폰 할인 외에 5000원 상당의 파리바게트 상품권을 받는다. 구매 완료 후 포토상품평을 작성한 고객 가운데 10명은 추첨을 통해 32인치 TV를 추가로 증정 받는다.




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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