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금이 보고있다' 신동욱X권유리, 다섯 번째 밥상 해산물…바닷가 데이트

'대장금이 보고있다' 이번에는 해산물이다. 사진=MBC 제공

'대장금이 보고있다' 이번에는 해산물이다. 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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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효원 기자] MBC 예능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있다’가 이번에는 해산물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오늘(8일_ 방송되는 ‘대장금이 보고있다’에서는 ‘해산물’로 한밤의 시청자들을 유혹하는 밥상을 차린다. 이 바다의 신선함을 그대로 전해줄 싱싱한 해산물들로 어떤 특별 레시피가 공개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한산해(신동욱)와 복승아(권유리)의 바닷가 데이트가 그려질 예정이다. 소고기 점심으로 산해가 ‘하트 시그널’을 보냈다고 생각한 승아는 바다에 같이 가자는 산해의 말에 들뜨게 된다. 승아는 그곳에서 ‘쿡잼봇’ 한정식(김현준)과 재회하고, 산해-승아-정식이 처음 한자리에 모여 더욱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대장금이 보고있다’는 오로지 먹는 게 낙이고, 먹기 위해 사는 삼남매의 로맨스도 뿜뿜하고, 침샘까지 뿜뿜하는 먹부림 드라마로 ‘해산물’과 함께 하는 다섯 번째 밥상은 이날 밤 11시10분에 공개된다.


황효원 기자 wonii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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