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4' 손나은 "입었던 레깅스 완판…왠지 전신 샷 찍어야 할 듯"

최근 진행된 ‘해투4’ 녹화에서는 손나은이 자신이 광고한 레깅스 상품이 매진됐다고 밝혀 출연진의 이목을 끌었다. / 사진=KBS 2TV 제공

최근 진행된 ‘해투4’ 녹화에서는 손나은이 자신이 광고한 레깅스 상품이 매진됐다고 밝혀 출연진의 이목을 끌었다. / 사진=KBS 2T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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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해피투게더4’(해투)에 출연한 손나은이 이른바 ‘레깅스 완판’으로 광고계 블루칩으로 등극한 배경을 공개한다.최근 진행된 ‘해투4’ 녹화에서는 손나은이 자신이 광고한 레깅스 상품이 매진됐다고 밝혀 출연진의 이목을 끌었다. 손나은은 “레깅스를 입은 게 화제가 됐다"며 "레깅스가 완판 됐다는 소식을 듣고 난 후 사진을 찍을 때 왠지 전신 샷을 찍어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연속 사진으로 찍으면 한 장은 얻어 걸린다”며 자기 SNS 사진의 비밀을 전해 출연진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손나은은 “신상 소주가 완판 돼서 공장이 다시 돌고 있다더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에 조세호는 “전 완판은 없고 완판치는 맞아 본 적이 있다”고 말했다.KBS 2TV '해투4'는 다음달 1일 방송된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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